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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금제 변경 시 꼭 확인할 사항] 일할계산과 인터넷직접접속통화료

알통몬_ 2019. 10. 23. 14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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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감 및 댓글은 포스팅 하는데

 아주아주 큰 힘이 됩니다!!

포스팅 내용이 찾아주신 분들께 

도움이 되길 바라며

더 깔끔하고 좋은 포스팅을 

만들어 나가겠습니다^^

 






통신사 구분 없이 요금제 변경 시 꼭 일할 계산을 해야 한다.

일할 계산이란?

예를 들어 한달에 LTE 데이터 3GB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 

사용한다고 가정하면, 

일할 계산할 시 하루에 100MB 씩 계산이 되는 것이다.


이 계산법은 요금제를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가 아닌 

변경하는 시점에 문제가 될 수 있다.

10월23일 인 오늘을 예로 들었을 때

일할 계산법으로 따지면 오늘까지 나는 

2.3GB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.

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기계처럼 딱딱 맞춰 쓸 수 있는가.

덜 써서 2.1GB를 썼을 수도 있고, 더써서 2.6GB를 썼을 수도 있다.

덜 썼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더 썼을 경우 문제가 된다.

요금제 A -> 요금제 B로 변경될 때 

버스로 치면 환승을 하게 되는건데 A버스를 내려 B버스를 탑승하는 사이에

버스를 기다리는 시간, 즉 공백이 생기는데 이 때

A 요금제를 썼을 때 2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.3GB를 초과하는 데이터 사용량에

대해 요금을 부과하게 된다. 아래는 본인의 예이다.

오늘 5.48만원 짜리 무약정 요금제에서 5G 요금제인

8만원짜리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로 변경하였다.

아래 총 이용량 구분에

데이터-LTE  전체이용량(요금부과)가 보일 것이다. 

아래 표대로 라면 나는 오늘인 23일까지 12.60GB를 사용할 수 있는데,

13.85GB를 썼으므로 1.25GB를 추가로 사용한 것이다.

때문에 아래처럼 인터넷직접접속통화료 라는 명목으로

1.25GB 데이터요금인 27,449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
역시 사람이 모르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게 되나보다 ㅎㅎ

찾아보니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었다.

가장 좋은 방법은 매달 1일 00:00 되자마자 바꾸는 것이다.

아니면 데이터를 일할계산하면서 사용하던지 ㅎㅎㅎ

끝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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